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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이세영이 '렌탈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겼다.
이세영은 "일본에 온 김에 이번에는 점장 추천 1위, 전국 순위 1위에 빛나는, 제일 인기 많은 렌탈 남자친구를 만나러 가고 있다. 과연 어떻게 다를지. 지금 만나러 가고 했다. 데이트 코스는 전부 렌탈 남자친구에게 맡겼다"고 말했다.
이세영은 "일단 인상착의를 물어보셔서 남색 골프복 같은 걸 입고 있다"며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렌탈 남자친구와 본격적인 데이트를 하기로 한 이세영은 "사진보다 실물이 더 멋지다. 키도 굉장히 크다. 사진만 봤을 땐 전혀 몰랐다. 더 작게 생각했다"라며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한편 이세영은 2019년 5세 연하의 일본인 남자친구와 공개 연애를 했지만 이후 파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세영은 전남자친구와 함께 운영하던 채널의 이름은 바꾸지 않았으며 "앞으로 유튜브 채널은 나 혼자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