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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최민수의 아내이자 방송인 강주은이 남편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영상 속 강주은은 절친들과 식사 중 남편 최민수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최민수는 '내가 강주은의 팬클럽 1호니까. 매일매일 기적을 느낀다"라며 달달한 부부애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보던 김윤지는 "표정 자체가.."라고 했고, 안문숙은 "애기로 변했지?"라며 최민수의 반전 모습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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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주은은 1994년 8세 연상의 배우 최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부모님과 합가했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