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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김신영이 제주항공 참사에 위로와 추모의 마음을 보냈다.
김신영은 "오프닝 그대로 안녕하세요라는 인사가 쉽지 않다. 항상 당차게 시작했었는데 안녕하세요라는 말이 올해는 입을 떼기 어렵다"라고 속상해 했다.
이어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있었다"라며 언급했다.
그러면서 "사실 마음과 마음이 있었으면 좋겠다. 한 마디 한 마디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하루였으면 좋겠다. 온기가 필요하다"라고 추모와 위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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