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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소유가 "난 딥페이크 피해자"라고 밝혔다.
한편, 과도한 재능 낭비(?)로 범행을 일삼는 범인의 수법이 공개되자 박하선은 "저러다가 언젠가는 더 큰 범죄도 저지를 수 있을 것 같다!"며 소름 끼쳐 했다.
1분 1초 생사를 다투는 병원에서 일어나는 충격적인 사건들을 살펴본다. 응급실에 실려 온 어머니를 향해 "그냥 여기서 죽어!"라며 폭언하는 패륜남을 본 출연진은 눈을 의심했고, 소유는 "엄마가 누워 있는 침대를 발로 찬 거야?"라며 아들의 행동에 경악했다. 또한, 패륜남의 음성이 추가로 공개되자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뭔 X소리야?"라며 일침을 놓았다고. 스튜디오를 분노의 장으로 만든 병원 내 응급실 패륜남의 만행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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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또한 팬들에게 딥페이크 사진을 제보받았는데, 그걸 보고 "피가 거꾸로 빠지는 기분"이었다고 말했고, 게다가 딥페이크 사진을 만든 사람이 오래전부터 팬이라고 밝혔던 '대학교수'였다는 사실을 밝히자 출연진들은 충격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