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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정애연이 새해를 앞두고 입양을 기다리는 유기견들의 사진작가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정애연은 "어렸을 적에 어른이 되면 수의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다." "현재는 전혀 다른 길을 가고 있지만 항상 동물을 보면 마음이 편해진다 현재는 두살된 반려견 복래와 동거 중으로 의미 있는 캠페인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2002년도에 연극으로 데뷔한 정애연은 2005년도 SBS 드라마 '홍콩익스프레스'에서 존재감 넘치는정은하 역을 계기로 국내 대표하는 광고를 비롯 드라마, 영화, 연극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