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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박하선이 딥페이크 피해를 고백했다.
1분 1초 생사를 다투는 병원에서 일어나는 충격적인 사건들을 살펴본다. 응급실에 실려 온 어머니를 향해 "그냥 여기서 죽어!"라며 폭언하는 패륜남을 본 출연진은 눈을 의심했고, 소유는 "엄마가 누워 있는 침대를 발로 찬 거야?"라며 아들의 행동에 경악했다. 또한, 패륜남의 음성이 추가로 공개되자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뭔 X소리야?"라며 일침을 놓았다고. 스튜디오를 분노의 장으로 만든 병원 내 응급실 패륜남의 만행이 밝혀진다.
3COPS가 주목한 2024년 범죄 트렌드! 연말을 맞이해 3COPS가 한 해 동안 많은 공분을 샀던 범죄를 집중 분석한다.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분석한 '딥페이크 범죄'에 소유는 "사실 제가 딥페이크 피해자예요"라며 충격 고백을 했다. 소유는 '딥페이크'라는 단어가 없었을 때부터 악의적인 합성물로 고통을 받아왔다고. 심지어 최근에도 자신의 얼굴을 도용한 딥페이크 영상 때문에 정신적 타격을 받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하선 또한 팬들에게 딥페이크 사진을 제보받았는데, 그걸 보고 "피가 거꾸로 빠지는 기분"이었다고 말했고, 게다가 딥페이크 사진을 만든 사람이 오래전부터 팬이라고 밝혔던 '대학교수'였다는 사실을 밝히자 출연진들은 충격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딥페이크 외에 프로파일러 권일용의 청소년 도박과 현직 형사 이대우의 로맨스 스캠으로 준비된 3COPS의 범죄 분석은 12월 30일 월요일 저녁 8시 10분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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