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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신데렐라 게임' 나영희가 딸 사망 사건에 대한 진실을 파헤친다.
21회에서는 20년 넘게 찾아 헤맨 딸의 사망 사실을 확인한 여진은 형용할 수 없는 깊은 슬픔에 빠진다. 하지만 그는 이내 마음을 다잡고 사망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기로 결심한다. 또한 여진은 유진의 아들이자 손자 이은총(김건우)을 찾기 위해 최명지(지수원)와 윤세영(박리원) 몰래 진구를 호출한다.
유진의 사망 소식을 접한 진구는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하는가 하면, 여진의 부탁을 흔쾌히 수락한다. 여진은 비밀리에 은총의 행방뿐만 아니라 뜻밖의 인물까지 찾아달라 요청한다고 해 과연 그녀의 계획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KBS2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21회는 30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