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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빅뱅 출신 승리, 탑이 비난 여론 속에서도 꿋꿋한 근황이 공개됐다.
이후 해외에 돌아다니며 파티에 참석하는 근황으로 알려져 거센 비난을 받은 승리. 최근에는 캄보디아, 홍콩 등에서 클럽 사업을 시작한다는 설까지 나오기도 했다. 이와 관련 홍콩 정부는 "승리 측의 비자 신청은 없었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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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은 2016년 서울 용산구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2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이후 빅뱅에서 탈퇴하고 홀로서기를 택한 탑은 '오징어게임2'으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탑은 캐스팅 소식이 알려지면서부터 논란이 됐지만 '오징어게임2' 측은 출연을 강행했다. 홍보 일정에는 전부 빠진 탑이지만 자신의 계정에서는 꾸준히 '오징어게임2'를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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