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오는 29일에 개최되는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앞두고 새로운 '청룡'의 얼굴이 된 MC 한지민과 이제훈의 풋풋한 호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한지민은 2018년 제39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미쓰백'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눈물을 흘렸던 순간을 회상했다. 그는 "네"라는 답과 함께 당시의 기분을 떠올리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영상에는 한지민이 수상 소감을 말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이어져 감동을 더했다.
|
|
|
영상 말미, 두 MC는 "제45회 청룡영화상,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는 멘트를 함께 전하며 시상식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