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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지안과 창현이
특히 진영이 희영의 딸을 만나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후 진영은 "어떨 거 같아?"라고 진지하게 물었고, 희영은 "달라질 건 없을 거 같아"라고 답했다.
또한 최종 커플이 된 후 가족들과도 만나며 한층 더 달달해진 희영과 방글의 모습도 나왔다. 희영은 옆에 앉은 방글을 바라보면서 "(우린) 뭘 해도 만났을걸"이라며 넘치는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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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한 레스토랑에서 만난 두 사람은 냉랭한 분위기를 풍겼다. 지안은 "솔직히 오늘이 마지막 인사를 하는 자리라고 생각해서 나왔다"고 털어놨다. 또한 "내가 그때 너무 서운했다. 솔직히"라며 창현과 만남 도중 겪은 일에 대해 밝혔다.
이에 창현도 "우리 사이에 큰 변화가 생겼던 게..."라며 무거운 표정으로 입을 열었다.
한편 이들의 마지막 이야기는 28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6' 최종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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