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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발목 부상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장성규는 "이 멍만 빠지면 바로 운동 시작해야겠다. 운동 안 하니 많이 먹게 되고, 많이 먹으니 위가 늘어나고, 위가 늘어나니 배가 안 부르고, 배가 안 부르니 더 먹게 되고..악순환"이라며 "이 악순환으로 살은 찌고 화면엔 안 예쁘게 나오고 결국 우울한 기분까지!"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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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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