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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둘만의 여행 중에도 아들 생각 뿐이었다.
그때 함께 간 지인은 "원이(아들) 생각이 나는 어머니"라고 하자, 윤승아는 "근데 엄마 생각만 하겠다"며 웃었다. 식사 후 김무열은 아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등 부부는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이후 리빙 편집샵 구경을 위해 이동, 이때 부부는 온통 아들 생각 뿐이었다. 김무열은 "원이 머리 위에 걸어놔라"면서 미니 양말 주머니를 고르고, 윤승아는 악어 엽서를 꺼내며 "나중에 원이 생일에 써주자"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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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하루 종일 쇼핑을 끝내고 숙소로 향한 윤승아는 "김원 쇼핑했다. 귀여운 양말도 사고, 미키마우스 티도 샀다"며 "원이는 짐보리에 갔다가 집에 간다고 한다"며 여행 중에도 아들 생각 뿐인 엄마였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