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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이효리는 개인 계정을 통해 서울살이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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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효리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롭게 주말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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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하다가 지난 9월 말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이사했다. 이들은 해당 단독주택을 약 60억 500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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