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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아파트' 최초 공개에 기대했던 팬들이 사전녹화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라이브를 기대했던 팬들은 사전 녹화로 진행된 무대였다.
'마마 어워즈' 측은 시상식 전부터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퍼포먼스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네티즌들은 "이건 뭐 아파트 분양사기급이다", "이러려고 세계최초라고 홍보했나", "진짜 어이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제는 지난달 18일 가수 브루노 마스(Bruno Mars)와의 협업 싱글 'APT.'를 발매, 전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오는 12월 6일 첫 솔로 정규 앨범 'rosie'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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