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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표창원이 변치 않는 부부 금실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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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던 이연복 셰프도 "저도 아침에 출근하고, 퇴근하면 한다"라고 했고, 이찬원은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저도 결혼하고 싶다"며 부러워했다.
표창원은 이찬원에게 "찬원 씨 제 딸이 찬원 씨보다 한 살 어리다. 제 딸이 요리를 좋아한다"며 흑심을 표현했고, 이찬원은 센스있게 "장인어른"이라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생각만해도 좋다"며 귀가 빨개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