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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영하 1도에 산 속 텐트에서 자느라 입 돌아가는 줄"이라며 잊지못할 글램핑의 추억을 떠올렸다.
다만, 차가 얼어붙을 정도로 추워진 날씨에 고생한 부부. 침대 위에 전기장판을 깔고 패딩에 핫팩까지 챙겼지만 추위는 막을 수 없었다. "지난번 잊지못할 글램핑의 추억. 영하 1도에 산 속 텐트에서 자느라 입 돌아가는 줄"이라며 미자의 표정에서 이날의 추위가 고스란히 느껴졌다.
이어 미자는 "핫팩에 패딩을 없었으면 못 버텼다"며 추위와 싸웠지만 즐거움으로 가득했던 이날의 추억을 떠올렸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