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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빠는 꽃중년' 김용건이 39세 연하 여자친구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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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날 김범수는 방송 최초로 카메라에 모습을 드러낸 자신의 아내에 대해, "11세 연하"라고 소개한다. 이에 김구라는 "아내에게 잘 하세요~"라고 조언(?)한다.
한편 김용건은 1977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정우, 김영훈을 뒀으나 1996년 이혼했다. 지난 2021년에는 13년간 만남을 이어온 39세 연하 여자친구에게서 늦둥이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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