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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자신의 생일에 첫 손녀를 품에 안는 겹경사를 맞았다.
한편 로버트할리는 1988년 한국인 아내 명현숙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세 아들을 뒀다. 2019년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이혼 위기도 겪었다. 함께 마약을 투약한 남성이 동성 연인이라는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최근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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