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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정해인의 '결혼운'이 공개됐다.
그러면서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 중요한 것 같다. 유머코드도 비슷한 사람이 좋다. 제가 웃음 장벽이 낮다. 말 장난, 언어유희가 정말 웃기더라"고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결혼은 급똥이다"라는 이용진은 "결혼은 갑자기 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갑자기 찾아와서 갑자기 해버린다. 오랫동안 결혼을 꿈꾸고, 결혼할 준비를 하고 있으면 안 되더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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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해인은 최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최승효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상대 배우인 정소민과 열애설에 휩싸일 정도로 드라마 속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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