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실려갔다"며 박나래가 술버릇을 털어놨다.
이어 박나래는 "술 안 마시는 사람들은 이 자리가 얼마나 재미없을까 생각이 든다. 술을 못 마시는 사람한테 '재미없으면 가도 된다'고 하는데, 태연은 '놀토' MT 때 아침 8시까지 있었다"며 했다.
|
그러자 박나래는 "내가 테이블 밑에서 잔 날 아니냐"고 했고, 키는 "그날은 나 친구들이랑 먹고 있던 날이고 (태연이) 춤 춘 날은 '놀토' 전체 회식이었다. 그때는 정식적으로 다 같이 우리 집에서 자고 갔다"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