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산부만이 느끼는 고충의 현실을 알고 시무룩했다.
20일 손담비의 채널 '담비손'에는 '슬기로운 임산부 생활2 (말 못할 고민들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
착색이 되는 시기에 대해서는 "임신 초기부터 착색이 되는 경우도 있고 사람마다 다르다. 털도 많이 나고 배렛나루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모든 사람이 다 그렇지는 않지만 배꼽탈장처럼 배꼽이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손담비는 "어떡해. 진짜 심각하다. 눈물 나올 거 같아"라며 당황했다. 영상 말미에는 "아이를 낳으니 여자가 불쌍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 끝 최근 임신에 성공했으며 2025년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