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게임즈는 넷플릭스 독점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케인' 시즌 2의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를 맞아 한층 큰 규모의 팬페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방문객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와 '전략적 팀 전투(TFT)',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등 라이엇게임즈 프로덕트 전반에 걸쳐 '아케인' 시즌 2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일부 콘텐츠는 라이브 서버보다 미리 체험 가능하다.
'LoL'의 경우 '아케인' 테마 신규 스킨을 테스트 서버에 앞서 공개하며, 새롭게 출시하는 '아케인 분열 징크스' 스킨은 26일부터 체험 가능하다. 'TFT'는 신규 세트 '아케인의 세계로'에 처음 등장하는 아케인 테마의 유닛 등을 즐길 수 있다. 게임에서 승리하면 'TFT'는 보물 토큰을, '와일드 리프트'는 무작위 스킨 상자를 선물한다.
방문객은 현장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스탬프를 모아 오프라인 럭키드로우에 참여하거나 온라인 응모권을 받아 선물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성수에 위치한 카페나 레스토랑 등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혜택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