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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미연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측은 "이미연 배우와 가족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 부탁드린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추모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미연은 지난 1988년 드라마 '사랑의 기쁨'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 '빙점', '명성황후', '거상 김만덕'과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비개인 오후를 좋아하세요?', '인디안 썸머', '좋아해줘' 등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쳤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