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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예능인 김구라 아들이자 래퍼 김동현의 해병대 휴가 근황이 공개됐다.
앞서 김동현은 입대 직전 "그리라는 이름이 내 사주랑 안 맞는다고 하더라. 그리로 활동을 하고 싶냐길래 그렇다고 했더니 그리 다음에 '이'를 더 붙이라고 하더라. 말도 안 되는 소리 아니냐. 그럴 바에는 김동현으로 활동하는 게 좋겠다 싶어서 제대 후에 김동현으로 활동할 계획"이리고 밝힌 바 있다. 그리는 "대표님한테도 말했다. 음악 접고 김동현으로 활동하겠다고"라며 사실상 가수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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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리는 현재 해병대에 자원해 병역 의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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