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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유명 유튜버 A씨가 각종 범죄 행위로 입건됐다.
A씨는 지난달에도 아내의 신체 일부를 촬영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8월에는 자신이 키우던 반려견을 발로 차 살해한 혐의로 고발당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또 당시 13세였던 시청자 C씨를 만나 약 2년간 동거하며 최소 34회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징역 9년을 구형받았다. 미성년자의제강간 혐의에 대한 1심 선고는 19일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