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런닝맨' 송지효가 헤어 변신으로 또 한 번 이슈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
이후 약 1년 만인 2022년 송지효는 숏컷 논란 비화를 직접 밝혔다. 송지효는 갑자기 머리를 싹둑 자른 이유에 대해 "진짜 솔직히 얘기하면 술을 많이 먹었다. 술을 엄청 마시고 순간 욱했다. '내가 왜 이 짓을 하고 있어' 싶어서 치약이나 화장품 다 썼을 때 자르는 가위로 내가 잘랐다. 우리 애들 욕하지 말아달라. 죄송하다"고 스타일리스트가 아닌 직접 자른 머리였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