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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채림이 생애 첫 바디프로필에 도전해, '체지방률 14%'인 핫바디를 과시한다.
드디어 채림은 본업 모드를 켜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한다. 프로페셔널한 엄마의 모습에 민우는 연신 '엄지 척'을 한다. 그런데 채림은 갑자기 '근육 펌핑'에 돌입해 의아함을 안긴다. 알고 보니 배우 프로필 촬영 후, 바디 프로필 촬영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에 나선 것. 채림은 "주위에서도 '한 번 해보라'고 권하기도 하고, 저 역시도 기록으로 남겨 보고 싶어서 큰 마음을 먹었다. 생애 처음으로 식단 조절을 했고, 하루에 네 시간씩 운동을 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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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본업 모드'를 켠 채림의 프로필 촬영 현장과, 좌충우돌 채림과 민우의 한강 데이트가 과연 무사히 끝날 수 있을지 사랑스런 모자(母子) 케미는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솔로라서' 3회는 가구 시청률 1.4%(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방송 기준 양사 합산 수치)를 기록했으며, 타겟 시청률은 0.6%로 거침없는 상승세를 발휘했다. 특히 분당 최고 시청률은 가구 2.1%, 타겟 1%를 넘기는 등 폭발적인 기록을 보였다.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타겟 (2049) 시청률 1위 자리도 첫 회부터 3주째 지켜오고 있다. 특히 '솔로라서'는 올해 론칭한 SBS Plus 오리지널 프로그램 중 자체 최고 타겟 시청률 0.5%를 넘기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 더욱 눈길을 모은다.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4회는 19일(화) 밤 8시 40분 안방을 찾아간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