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장재인이 파격적인 노브라 콘셉트를 담은 새 앨범 화보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화보 속 장재인은 한 손에 책을 들고 옆에 기타를 둔 채 아티스트로서의 감성과 파격적인 콘셉트를 완벽히 녹여냈다. 흑백사진으로 연출된 장면들은 집에서 자다 일어난 듯한 자연스러움과 함께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파격 화보는 장재인이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본인의 음악적 정체성과 비주얼 스타일링을 담아낸 결과물. 앞서 그는 해외 여행지에서 아무것도 입지 않은 상태에서 밝은 하얀 털코트만 걸친 사진을 공개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장재인의 새 앨범 '엽서'는 오는 24일 정오 발매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