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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그리(본명 김동현)의 해병대 근황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리는 지난 7월 29일 해병대에 입대했다. 당시 그리는 "낙천적으로 살아간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나도 모르게 아버지를 믿고 여유롭게 산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자립심을 키우고 혼자 살아남는 법을 배우고 싶어 해병대를 선택했다"는 각오를 전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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