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글로벌 프로듀싱 회사 원헌드레드(ONE HUNDRED)로 이적하는 그룹 더보이즈(THE BOYZ) 멤버 전원이 팬덤 플랫폼 '프롬(fromm)' 서비스를 오픈한다.
원헌드레드는 18일 "더보이즈 멤버 전원이 오는 12월 8일부터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프롬 채널 및 메시지 서비스를 오픈한다"며 "프롬 서비스를 통해 팬들과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사진과 일상의 이야기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보이즈 멤버 전원은 최근 원헌드레드로의 이적을 확정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 INB100, 밀리언마켓의 모회사인 원헌드레드는 "더보이즈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멤버 전원이 함께 이적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최고의 팀웍을 보여주는 더보이즈 멤버들의 새로운 챕터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더보이즈 멤버들의 그룹 활동은 물론 개개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원헌드레드의 아티스트로 본격적인 활동을 앞둔 더보이즈 멤버들은 '프롬'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오픈 하는 등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부터 챙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