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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김성령이 샤론스톤 패러디 장면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특히 김성령은 해당 신이 예고편에서 모자이크 처리 된 상태로 공개돼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저는 성인용품만 모자이크 된다고 들었는데, 감독님이 제 몸까지 모자이크 처리를 하셨더라(웃음). 희생에서 보여주겠다는데 왜 굳이 모자이크 처리를 하셨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 간다(웃음)"며 "야한 것도 자꾸보면 안 야하다. 20대 때 해외에서 올누드 공연을 본적이 있었는데, 굉장히 유명한 극장에서 했던 공연이었다. 저도 어쩌다 공연을 보게 된 건지는 잘 모르겠다(웃음). 근데 서커스처럼 공연을 하다 보니까, 그냥 사람 몸이지 계속 보다보면 아무렇지도 않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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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