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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고딩 엄마' 최지혜가 세 번째 남편과 이혼한 뒤 4개월 만에 네 번째 남자친구와 동거 중이라는 놀라운 사연을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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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중2 아들이 가장 늦게 학교에 가자 최지혜와 남자친구는 함께 출근한다. 이후 열심히 일한 뒤 퇴근한 최지혜는 모처럼 친정아버지가 야식을 사서 집을 찾아오자, 남자친구와 두 딸과 모여 식사를 한다. 하지만 밤이 늦어지도록 첫째 아들이 귀가하지 않아 걱정을 하는데, 때마침 첫째 아들이 집에 들어온다. 이에 최지혜는 곧장 아들의 늦은 귀가를 지적하고, 엄마의 꾸짖음에 마음이 상한 아들은 다시 집을 나간다. 최지혜 모자의 아슬아슬한 상황을 지켜보던 서장훈은 "내가 첫째 아들이었어도 집을 나갈 것 같다"며 오히려 아들을 걱정한다.
한편 MBN '고딩엄빠5'는 오는 13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