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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900만 구독자를 보유한 '메가 크리에이터 부부'가 새로운 출연진으로 합류해 그들의 일상을 공개한다.
크리에이터 부부는 유튜브 채널로 매년 수십억 원의 수입을 올리는 초대형 인플루언서답게 각자 작업실을 집 안에 두고 "영상을 매일 업로드한다"며 기상 직후부터 바로 작업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들의 이러한 성실한 일상은 함께 출연한 크리에이터 이사배조차 "정말 대단하다"며 감탄할 정도였다. 두 사람은 "24시간 함께 일하는 것"을 채널 성장의 비결로 꼽으며, 끊임없는 노력이 오늘날의 성공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연예계 베테랑 MC들도 "진짜 열심히 산다", "이래서 성공하는구나"라며 부부의 열정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도합 6천만 팔로워를 자랑하는 '월클 인플루언서' 이사배, 시아지우, 케지민이 이 부부와 특별한 콜라보 촬영을 진행하며 글로벌 크리에이터의 협업 과정을 공개했다. 이들은 아이디어를 주고받고, 소품 준비부터 촬영, 편집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함께 하며 한편의 콘텐츠가 완성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그들의 영업 비밀을 궁금해하던 MC들은 "똑똑하고 다재다능해야 할 수 있구나"라며 재치 있는 감상평을 남겼다. '월클 크리에이터'들이 만들어내는 콘텐츠와 글로벌 인기의 비결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들 '크리에이터 부부'의 숨겨진 이야기는 11일 오후 10시 10분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