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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정대세 아내 명서현이 시어머니의 고부 갈등 사과에 미지근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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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말미 정대세와 명서현은 다툰 후 오랜만에 재회해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어색한 듯 했으나 막상 얼굴을 마주한 후에는 피식 미소를 터트렸다. 정대세는 명서현에게 "어머니가 서현이가 오길 손꼽아 기다린대. 시간이 오래 걸려도 왔으면 좋겠다고 해"라고 말했고 명서현은 "100% 이해는 못해도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정대세는 "후회되는 일들이 떠올라서 내가 한심한 남자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미안함을 전했고 명서현에게 열쇠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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