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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당나귀 귀' 정지선과 김도윤 셰프가 '흑백요리사' 방송 이후 달라진 매출 상승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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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윤 역시 "'마이너스만 되지 말자'가 올해 좌우명이었는데 다행히 적자를 탈출했다"라고 말해 모두의 탄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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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정지선은 "DM으로 욕 하고 돈 빌려달라고 메시지 오는거 다 무시하라"고 김도윤에게 조언한 뒤 "난 다 경험해봤다. 나한테도 적게는 5천 원 많게는 천만 원까지 돈 빌려달라는 DM이 많이 오는데 그럴 때는 무시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라며 본인만의 해결책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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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정지선이 매장의 금기사항으로 "수염, 염색, 문신" 3가지를 언급했다. 특히 "수염은 위생적으로 안 좋아 보인다"라는 정지선의 지적에 전현무는 "수염보다 정지선 셰프 눈화장이 더 위험한 거 아니에요?"라고 반박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