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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박남정의 둘째 딸이 KBS 2TV 신규 오디션 프로그램 '더 딴따라'에 도전한다.
박시우는 지난해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해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합격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박남정은 80년대 후반 큰 인기를 끌었던 원조 아이돌. 첫째 딸 박시은 역시 걸그룹 스테이씨(STAYC) 멤버로 활약하며 또다시 주목받은 바 있다.
박시우의 무대가 공개될 '더 딴따라' 2화는 10일 오후 9시 20분 방송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