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안은진이 한예종 '10학번 인기짱' 후보로 지목되며 학창 시절 인기를 입증했다.
또 다른 출연자인 최강희와 마술사 최현우의 신비로운 일상도 공개됐다. 최강희는 집에서 손목 메모지로 할 일을 기록하는 등 일상을 개성 있게 풀어가며 시청자들에게 친근함을 선사했다. 최현우는 마법 같은 마술쇼 준비에 나서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전참시'는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049 시청률 1.7%, 전국 시청률 3.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최현우의 마술쇼는 최고 시청률 5.2%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