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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1년여 만에 미니 5집 'VOYAGE(보야지)'를 발표한 그룹 VIVIZ(비비지)가 화려한 컴백 무대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올해 6개국 27개 도시 월드투어를 돌며 단단한 무대 경험을 쌓아 온 VIVIZ는 이번 컴백 방송 무대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자신감 넘치고 여유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한층 성숙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자유로운 매력의 보헤미안 시크룩과 각자의 개성을 살린 헤어스타일로 퍼포먼스와 비주얼 모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3개의 후렴구마다 각기 다른 포인트 안무가 인상적인 'Shhh!'의 안무는 'MANIAC'의 안무를 맡은 세계적인 안무가 카니가 다시 한번 참여해 VIVIZ만의 특별한 포인트 안무를 만들어냈다.
1년여 만에 신곡 'Shhh!'으로 팬들과 만나게 된 VIVIZ는 음악방송을 비롯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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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