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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황신영이 삼둥이 육아에서 탈출해 남편과 여행을 떠났다.
황신영은 "남편과 단둘이서 첫 뉴욕 여행. 저는 친언니가 뉴욕에 살아서 몇 번 갔었는데 남편은 처음이라 너무 긴장되고 설렌데요"라 했다.
그는 "(울 베베님 덜께서 넷째 생기는 거 아니냐고 디엠 주시는데 그럴 일은 절대 없을 거에 영) 제가 아이를 너무 좋아하긴 하지만 삼둥이 예쁘게 예쁘게 잘 키울게요"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5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1년 9월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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