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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남보라가 동생들에게 '효도 관광'을 당한 사연을 고백한다.
이때 헛헛한 김신영의 마음을 여행 욕구로 가득 채운 여행지가 등장한다. 바로 일본 소도시 도야마. 기존의 일본 여행과는 차원이 다른 도야마의 대자연 향연이 모두의 눈을 의심케 할 예정이다. 특히 '일본의 알프스'라는 수식어를 입증하는 진풍경이 연달아 펼쳐지자, 김신영은 "여기 프사하면 '스위스 왔어?'라고 전화 분명히 온다"라며 호언장담한다고 해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심지어 이석훈은 "지금까지 이 정도 스케일의 대자연 코스는 처음"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과연 착각을 불러 일으킬 만한 '일본의 알프스'의 압도적 대자연은 어떤 모습일지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