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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장가현이 이혼 후 10년 째 우울증을 앓고 있는 기구한 사연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장가현은 부모에게 버림 받은 상처를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정말 미웠다. 너무너무 미웠다"며 "엄마는 날 버린 사람, 아빠는 가정을 파탄 낸 사람.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화라는 감정도 남아있지 않다"고 이야기했다.
그런가 하면, 장가현의 힘든 삶 속 따스한 햇살 같은 조재인 딸에게 성교육을 할 수 밖에 없는 사연도 밝혔다. 자취하고 있는 딸의 집에 콘돔을 챙겨간 그는 "그냥 필수품이야 생필품"이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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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현의 사연은 7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특종세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