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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BJ 과즙세연이 '16억 먹튀'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달 과즙애플팡팡이란 이름의 네티즌은 과즙세연에게 2년 동안 약 16억원을 후원했으나 최근 자금이 떨어지자 차단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네티즌은 "아프리카 10년차 이상의 프로 물소 인생 살면서 별의별 정신이상자 많이 만나봤지만 너 같은 여자는 처음이다. 남자친구 걸렸을 때도 필리핀 접대 의혹이 있을 때도 최근 미국 의혹이 있을 때까지도 네 곁에 머물렀다. 그래 내 풍력(별풍선) 떨어진 거 나도 인정해. 나도 개인적인 사정이 있고 힘든 부분들이 있는데 그게 너한텐 중요한 사항이 아니었겠지. 돈 떨어지면 알아서 떨어져 나가라 이런 거야"라고 분노했다.
이후 과즙세연은 최근 '고등래퍼2' 출신 김하온과 열애설에 휘말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