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아빠는 꽃중년'의 신현준이 57세 생일을 앞두고 아내와 아이들에게 "진짜 섭섭하다"며 서운함을 폭발시킨다.
|
얼마 후, 신현준을 위한 '서프라이즈 생일파티'가 열리는데, 갑작스런 가족들의 축하에 신현준은 "진짜 고맙다"며 화를 사르르 푼다. 여기에 민준-예준이가 만든 선물과 아내가 준비한 선물을 받은 신현준은 벅찬 감동으로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쏟는다. 선물을 직접 준비한 김경미마저도 눈물을 흘리게 한, 아내표 특별 선물이 무엇일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철부지 꽃대디' 신현준의 '57세 생일파티' 현장은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