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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라스' 김소현이 영재로 알려진 아들 주안 군의 근황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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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아들의 영재 끼는 김소현 가족의 DNA에서부터 이어졌다. 김소현의 가족은 전부 서울대 출신인 상위 0.01% 가족. 김소현 부모님의 특급 교육법에 대해 "제가 현역으로 (서울대에) 들어가고 여동생이 재수하고 남동생이 3수했다. 아버지가 제가 고등학교 때 TV선을 자르셨다. 그래서 제가 10년 동안 TV를 못 봤다. 저 고등학교 때 잘랐는데 남동생이 삼수까지 했으니 집에서는 TV를 못 봤다. 부모님도 못 봤다"고 밝혔다. 이어 "주말마다 가족끼리 드라이브를 가는데 관악산을 갔다. 처음엔 몰랐는데 그게 무언의 압박이었던 거 같다. 저는 첫째니까 부담이 되긴 하더라. 근데 아빠가 저한테 너는 더하다더라"라고 밝혀 김소현의 교육법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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