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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채림이 전 남편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7년만에 만나게 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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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아빠랑 오래 떨어져 있어서 보고 싶다. 중국에 있으니까 멀어서 자주 볼 수 없다. 아빠를 만난 후 아빠가 아팠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아빠가 힘들 때 도와주고 싶다. 엄마, 아빠랑 같이 살 수 있다면 우리 집이 더 꽉 찬 느낌이 들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채림은 결국 눈물을 흘렸고 "민우가 누군가를 보호해 주는 걸 참 좋아한다. 아빠를 돌봐주지 못한 게 마음이 걸린 것 같다"라며 마음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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