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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박명수와의 인맥에 대해 선을 그었다.
이에 진은 "술을 담으면 30병 정도가 나오는데 세 달 정도가 걸린다. 아는 연예인 연락처가 열 몇 개밖에 없어서 '아는 연예인들 모두에게 줘야겠다'고 생각하고 선물을 한 것"이라며 "박명수가 큰 오해를 하고 있다"고 농담을 건내 웃음을 자아냈다.
진은 "사실 일주일 전에도 전화했다, 부재중이 있더라"며 "제가 슈퍼스타니까 일이 늦게끝나 연예인들은 10~11시 깨어있지 않나 늦은시간이라 생각못하고 전화걸었는데 자고 계셨나보다"라며 박명수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한편,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2'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서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