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조세호는 유튜브 채널 촬영을 위해 국내 한 놀이공원에 찾은 모습. 이날 조세호는 청자켓에서 카키색 카고바지를 매치한 후, 파란색 비니와 틴트 선글라스, 연한 베이지 목도리로 포인트를 준 '꾸꾸' 패션을 선보였다. 조세호가 입은 카고바지는 약 120만원대로 알려졌다. 평소 명품 애호가로 알려진 만큼, 그의 화려하면서도 센스있는 가을 패션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달 20일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주례는 개그맨 전유성이 맡았고 축가는 가수 김범수, 태양, 거미가 불렀다. 사회는 절친 배우 남창희, 축사는 배우 이동욱이 맡았다. 방송인 유재석, 배우 최지우, 배우 이승기 이다인 부부, 배우 류준열 등 시상식을 방불케한 하객들이 참여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