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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아내 이은형과 아들과의 소소한 일상을 전했다.
이후 힘겹게 발걸음을 뗀 뒤 스케줄을 끝내고 집에 돌아온 강재준을 이은형과 아들이 반겼다. 아들은 고개를 번쩍 들어 아빠를 반겼고, 강재준은 "현조야, 잘 었냐. 아빠 왔다"며 인사했다.
그때 아들이 울먹이자, 이은형은 "왜 이제 왔냐고 한다"고 했다. 이에 강재준은 "미안하다. 이제 안 나가겠다"며 아들 바보의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 지난 2017년 결혼, 지난 8월 아들 현조 군을 품에 안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