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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7000만원을 기부했다.
장윤주는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을 위해 후원에 나서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장윤주는 "성인이 되기도 전 오갈 곳 없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보고 올해 초부터 마음에 담고 있던 곳으로, 그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청년들의 자립에 작은 초석이 될 수 있기를"이라고 전했다.
'1승'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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