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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첫 정규앨범에 대해 자신감을 표했다.
아현은 "정규앨범을 준비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했다. 월말평가를 할 때 다양한 스펙트럼 장르를 연습했었다. 팬미팅을 하면서 배웠던 것을 참고할 수 있어서 좋았다. 많은 스태프가 고생하셨는데 정말 감사하다"고 했다.
정규 1집 '드립'은 그 제목처럼, 앨범을 가득 채우고도 흘러 넘치는 베이비몬스터의 매력을 응축한 결정체다. 라미는 "제목에 맞게 베이비몬스터 만의 매력을 흘러 넘칠 정도로 가득 담았다. 첫 정규앨범인 만큼 더 신경을 썼다. 총 9곡이 수록돼 있다. 장르도 다양하게 들어가 있어서, 골라 듣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팬미팅 투어를 하면서 성장해온 것들을 잘 보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했고, 루카는 "YG의 뉴클래식을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저희의 음색이나 틴스러운 매력을 보여드리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베이비몬스터는 1일 오후 1시 첫 정규앨범 '드립'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